목마가렛 키우기 겨울나기 가지치기 삽목방법
목차
1. 온도와 빛
2. 물 주기
3. 분갈이와 가지치기
4. 번식하기
5. 병충해
6. 목마가렛 꽃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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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종류의 목마가렛 |
봄이 되면 많이 볼 수 있는 꽃 '목마가렛' 입니다. 국화랑 비슷하게 생겼으며, 키울수록 단단한 목질 화가 되어 '목마가렛' 이라고 부릅니다. 종류와 색도 다양한데요, 홑겹과 겹꽃이 있으며 흰색, 노랑, 핑크, 보라등 색이 다양합니다.
키우기 쉬운 편에 속하며, 성장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목마가렛을 외목대로 만들어 키우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작은 포트로 1년만 키우면 외목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환경만 잘 맞는 경우 2~8월까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목마가렛 잘 키우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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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 목마가렛과 투톤 목마가렛 |
목마가렛 키우기
10~25도에서 잘 자라며, 겨울 월동 온도는 5도입니다. 영하의 온도는 냉해를 입을 수 있으니 실내로 옮겨야 합니다. 겨울철 가정에서는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꽃이 피는 식물은 빛을 좋아합니다. 빛이 부족하면 꽃이 잘 피지 않고 웃자랄 수 있습니다.
꽃이 피어 있을 때에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겉흙이 마르면 바로 물을 줘야 꽃을 오래 볼 수 있습니다. 물이 모자랄 경우에는 꽃 봉우리가 말라 꽃을 보지 못합니다. 물이 필요할 때에는 잎과 꽃이 축 늘어집니다.
야외에서 키울 경우에는 물이 빨리 말라 더 자주 주어야 합니다. 따뜻한 봄부터 실내에서는 하루에 한 번 정도 물을 주고 야외의 경우에는 아침저녁으로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꽃이 지고 가을과 겨울철에는 흙이 1/3정도 마르면 물을 줍니다.
성장 속도가 빠른 목마가렛은 2배로 큰 화분에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흙은 일반 분갈이 흙을 사용하면 됩니다.
가지치기는 꽃이 지고 난 가을에 해줍니다. 꽃을 많이 보기 위해서는 가지치기가 필수인데요. 외목대로 키우고 싶다면 외목대 수형으로 만들며 잔 가지들을 다 잘라주세요. 아주 볼품이 없어 보여도 겨울에 새 순을 내며 꽃을 만들어 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특히 여름철은 목마가렛이 힘들어하는 계절입니다. 너무 힘든 모습을 보인다면 잎과 가지치기를 많이 해서 키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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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마가렛 삽목 번식 |
목마가렛은 삽목 번식이 잘 되는 편입니다. 가지치기를 하고 남은 가지들로 번식합니다. 밑의 잎들을 정리합니다. 하루는 물에 꽂아 물을 올리고, 다음날 흙에 바로 꽂아 심으면 됩니다.
여름에 병충해가 많이 생기는데요, 잎이 너무 빽빽하게 자라고 통풍이 안되는 장소에 있다면 응애, 진딧물, 깍지벌레 등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통풍이 잘 되도록 가지치기를 해줘도 좋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로 옮겨주세요. 그래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약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가지치기와 순 따기를 해줘야 빽빽하게 자라 꽃대가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빛을 많이 볼 수 있는 장소에서 키워주세요.
- 성장기에는 비료와 물 주기를 잊지 마세요. 물을 말리게 되면 꽃대가 말라 시들어버립니다.
- 다른 봉우리로 양분이 갈 수 있도록 시든 꽃은 가위로 바짝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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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마가렛 꽃 자르기 |
